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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우주의 과학자들
전재석2024-09-02조회수 186

우주여행을 꿈꾼 로켓 덕후, 허블 우주 망원경의 어머니…몽상가에서 개척자가 된 8명의 무한 도전"세상을 넓힌 우주 대스타들이 온다"인류는 오랫동안 우주를 꿈꿔 왔다. 별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우주의 끝은 어디인지를 궁금해하며 우주를 직접 확인할 날을 기다려 왔다. 오늘날 우리는 우주 망원경으로 지구 대기권의 방해 없이 천체를 관찰하고, 별과의 거리를 계산해 우주 왕복선을 하늘로 올려 보내고 있다. 바야흐로 우주 탐사 시대에 이르러 이 책은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파헤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아무도 가본 적 없는 길을 걷는다는 것은 때로는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의 나오는 인물들 역시 과학자의 삶에 찬란한 빛만이 가득했던 것은 아니다. 허블 우주 망원경 계획을 이끌었던 낸시 그레이스 로먼은 우주에 망원경을 띄우는 건 돈 낭비라는 소리를 숱하게 들어야 했다. 로켓 공학의 기틀을 마련한 콘스탄틴 치올콥스키는 금속으로 만든 우주선을 생각해 냈지만 너무 무거워서 절대 하늘에 뜰 수 없을 거라는 비난에 부닥쳐야 했다.불가능을 꿈꾸는 사람은 흔히 몽상가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새로운 발견은 언제나 불가능을 두려워하지 않고 꿈꾼 자들의 몫이었다. 인류에게 우주여행이라는 미래를 활짝 열어 준 과학자들의 삶을 한 명씩 따라가 보자. 과학이란 어두컴컴한 밤하늘 속에서도 별을 찾는 사람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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